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체활동이 부족한것을 말하는데요 운동도 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는 이러한 근무환경이 허리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허리 디스크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척추는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두 세 배의 하중을 받기 때문에 나이가 젊어도 허리디스크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험생이나 대학생과 같은 정말 젊은 나이에 대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신체활동을 주기적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예전과 달리 흔한 질환이 되었지만 증상에 대해서 자각하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 통증과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발끝 등 여러 부위에서 저림 증상이 발생할거나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호소하는게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입니다 왜 이러한 것이 생겨나는지 그리고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원인
보통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 통증이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리 저림이나 총알이 허벅지 엉덩이까지도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인데나 허리주변 근육, 디스크가 오랜시간 압력을 받아 약해지면서 약간의 충격에도 디스크가 찢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이때 수핵이 흘러나오면서 신경근을 건드려 염증성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다리저림도 신경에 자극을 받게되니 생겨나는것이지요 신경들은 허리를 지나 나오기 때문에 돌출된 디스크가 다리로 연결된 신경을 건드리는 순간 다리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만약 다른 신경을 건드리면 그 부위에 저림증상이 나타나겠죠?
여러분중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을 경험하고 있다면 허리디스크 4번과 5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엄지발가락, 허벅지, 엉덩이 부위에 저림 및 통증이 생겨나게 됩니다 3번과 4번이라면 무릎 안쪽부터 저림증상이 시작되고 2번 3번이라면 발목이나 사타구니 부위에도 통증이나 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특징이라면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나타나니 이점을 참고해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보는게 좋겠어요
>> 핵심요약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나타나면 허리디스크
하체 전반적으로 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치료방법
그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원래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약 70%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대부분 자연경과를 생각하여 한달정도 안정을 취하는게 우선입니다 이렇게 한달동안 상태를 지켜보는게 1순위 치료방법입니다 그리고 통증이 심하다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허리디스크 다리저림과 통증이 발생한다면 수술까지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본 결과 수술은 최후 순위로 미뤄두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후유증이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고 했어요 그만큼 위험한 부위이고 수술이라는 것입니다
>> 핵심요약
수술은 제일 미뤄두는게 좋음
한달동안 자연경과 보는게 좋음
§ 예방하려면
그렇다면 가장 좋은게 예방법이겠죠 어떻게 해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거나 부담되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것입니다 예컨데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면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움직여주는 것이죠
두번째는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구부정하지도 않고 너무 허리를 곧게 세우는것도 아닌 편하고 바른 자세 말입니다 만약 무거운 물건을 든다면 최대한 물건이 몸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들어올려야 하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앉았다 일어서는 방식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허리에 무리가 안가니까요 스쿼트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근력강화 입니다 현대인들은 운동을 안하니 자연스레 근력량이 감소하는데요 평상시 간단한 근력운동을 해주면 근손실이 예방되어 쉽게 다칠것도 적게 다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허리디스크도 예방할 수 있어요
>> 핵심요약
근력강화 / 올바른 자세 / 스트레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