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집을 소유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대로 집을 꾸미기도 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테리어산업이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 거주자의 활용성과 선호도에 맞춰 거기에 맞도록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인테리어에 화룡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 꾸며놓은 인테리어에 맞게 화분을 키우는 것인데요, 화분을 집에 들여다 놓으면 훨씬 모던한 기분을 줄 수도 있고, 집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이 심각하기 때문에 실내정화능력에 뛰어난 화분을 구입해 들여놓는 가구들도 많은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식물이 바로 스투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기정화와 실내장식 등에 효과적인 스투키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투키는 아프리카가 원산진인 산세베리아종의 하나로, 진한 녹색바탕에 담록색의 줄무늬가 가로 세로로 있는 식물입니다. 잎의 모양은 원통형으로 봉 모양을 하고 있으며, 최대 90cm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스투키의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공간을 꾸밀 때 많이 찾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더구나 관리와 재배가 용이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 또한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기능 역시 탁월해 여러모로 좋은 식물입니다.
스투키는 다른 식물과 달리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관리하기가 쉬운 식물이기 때문에 스투키 키우는 방법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관수와 햇빛만 신경을 쓰면 알아서 잘 자랍니다.
스투키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산세베리아의 일종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합니다. 그러므로 따뜻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으나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사항으로 바로 스투키 물주기 방법인데요, 스투키는 물을 많이 필요로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면 오히려 죽을 수도 있는데요, 보통 여름에 한 달에 한 번정도, 겨울철에는 2달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공기정화능력 및 음이온을 방출하여 불면증을 개선시키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까지 있는 스투키는 관리하기도 쉬운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로 인기만점인데요, 실내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거나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께 스투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