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의 가장 최대난관인 옷장정리 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해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손님들이 오거나 파티를 열때 집을 깨끗하게 치우게 되는데요, 아무리 정리를 해도 지저분해 보이고 마음에 안들때가 있습니다. 특히 옷장안의 수많은 옷들이 제일 거슬립니다.
가정집의 경우 성인의 옷과 아이들의 옷, 속옷까지 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이 있는것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계절마다 옷이다른걸 감안하면 왠만한 드레스룸이 나올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안 정리를 해주거나 옷장 정리를 해주는 도우미가 생겨나고 정리전문가 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만큼 요즘 현대인들은 외부에서 생활하는게 많고 집안일을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집안 정리를 잘하려면 옷장정리 잘하는 법부터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옷접는법 부터 수납하는법, 활용하는법을 알면 집안 정리는 자동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옷장정리 잘하는 법 첫번째는 흩어져 있는 옷들을 옷방으로 전부 모으는것입니다. 만약 한공간으로 모으지 않으면 계속 옷이 흩어져서 반복적인 일이 되어버립니다.
두번째는 평상시 자주 입는옷과 더이상 입지 않는옷을 분류해야 합니다. 입는 옷은 수납형으로 보관을 하고 안입는 옷은 과감히 버리거나 따로 모아둡니다. 왠만하면 입을일이 없기 때문에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안입는옷 버리기도 기준을 정하면 쉽습니다. 막상 버릴려고 하면 이것도 아깝고 저것도 아깝고 왠지 입을것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준을 스스로 정하면 좋습니다. 걸레로 쓸정도로 해진옷, 늘어난 옷, 6개월 이상 안입는옷, 내가 모르는옷, 사이즈가 안맞는옷은 다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버리고 나면 자연스레 옷장정리 하기가 쉬워집니다. 버리는게 쉬울것 같지만 막상 해보시면 왜 기준을 정해야 하는지 알게됩니다.
옷장정리 잘하는 법은 이 두가지만 지켜도 절반은 줄어듭니다.
실천하셔서 집안을 드레스룸으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