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성인은 상관없다구요?

오늘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인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탐구해보겠습니다. 비타민 c는 인체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원소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c는 아스코르빈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인체를 파고드는 감염균에 대해 저항하고 상처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산화중 하나로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되면 괴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경우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회복해야 된다고 합니다. 보통 귤, 토마토, 시금치, 딸기, 감자같은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몸의 불균형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비타민 c 영양제를 섭취하기 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사회는 서구화된 음식습관으로 야채를 먹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고기를 먹을 경우 조금 더 섭취하게 되는 야채가 전부이거나 김치가 전부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경우 의무적으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여성의 경우 75mg, 남성은 90mg 입니다. 만약 어르신이나 임산부는 120mg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은 성인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며 만약 감기에 걸렸을 경우 100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100g 귤을 섭취할 경우 35mg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과일을 섭취해야 감기에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과다복용을 할경우 체내의 면역력을 오히려 감소시키며 설사를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불면증, 신장 기능의 이상, 위장과 간의 손상이 있습니다.


좋은것은 항상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 한국사회의 패턴으로 볼때 최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