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인기직종인 세무사는 청년들이 지원할정도로 엄청난 인기직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무려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할정도로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원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한 세금을 계속 내야하고 부동산 및 여러가지 법 규제로 인해 세무사는 없어서는 안될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세무사 자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부처는 국세청으로 세무사라는 자격명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세무사에 합격하기 위해선 시험을 치뤄야 하는데요,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에 합격해야만 합니다. 세무사 시험과목은 1차시험에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영어가 있으며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중에서는 1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1교시에는 과목당 40문항으로 총 80문항이며 2교시에도 동일합니다. 시간은 80분으로 1교시가 오전9시30분부터 오전10시 50분까지 진행됩니다. 2교시는 오전11시 20분부터 오후12시 40분까지입니다. 시험방법은 객관식으로 5지택일형입니다.
제2차시험에서는 1교시 회계학, 2교시 회계학2부, 3교시 세법학 1부, 4교시에는 세법학2부를 치르게 됩니다. 각 4문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한교시마다 9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시험방법은 논술형으로 진행됩니다.
그럼 이번엔 세무사 전망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세무사의 성별분포도를 보면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에 속하는 세무사도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향후 2%가까이 고용을 늘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를 하기엔 걱정없는 직업이라는 것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득입니다. 세무사 연봉을 살펴보면 하위가 약5천만원, 상위가 7천만원으로 노후걱정이 문제가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 몇배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세무사 전망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은 증가하고 본인이 직접 개업하는 경우도 있어 노후에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