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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하는방법 드럼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 쉽다!

주부들의 손이자 발이 되어주는 세탁기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벌의 옷을 세탁해주는 세탁기는 정말 혁신적인 고마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일반인의 경우 눈에 보이는 세탁통만 청소를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세탁통이 아닌 세탁기 내부 자체를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보는 스테인레스통의 외부를 말합니다.




업체에 맡길 경우 세탁통을 분리하여 꺼낸후 세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일반인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여러 장비까지 동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AI가 발전하고 있는 시대로 굳이 해체를 하지 않고도 세탁기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통돌이와 드럼, 두 종류로 구분되는데요,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세탁기 청소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스테인레스통과 문을 여닫는 곳의 고무패킹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 줘야 합니다. 이것은 평상시에 세탁을 한후에 해줘야 하는 관리방법입니다.



그래야 빨랫감에 냄새가 안나고 세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무패킹의 경우 물때가 끼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어 매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재가 아닌 세탁조크리너를 준비합니다. 이것은 세탁기에 붓고 돌리기만 하면 세탁이 되는 제품인데요, 정말 유용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크리너를 세탁기에 부어주고 세탁기를 일반세탁으로 돌려주면됩니다. 온도는 높을수록 좋기 때문에 60도이상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세척을 할때 안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없던 곳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다시 걸레로 안을 한번 닦아줍니다. 만약 이물질이 묻어나오면 한번더 헹굼 및 탈수를 진행해 주시면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물빠지는 곳을 청소만 해주면 청소작업은 완료됩니다.



지금까지 드럼세탁기 청소하는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통돌이를 사용하고 계신분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크리너는 한달에 한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깨끗한 옷을 매일 입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