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예배(追悼禮拜 memorial service)란 일명 추모예배는 올바른 표현으로 추모예식,추모일예배라고 하는데 추도예배는 성경적인 근거도 부족하고 신학적으로도 검증받지 못한 한국교회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예배는 그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것인데, 고인을 그리워하는 예배를 드리는 것은 예배의 본질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모 예식'이라 하든지, 아니면 굳이 '예배'란 표현을 쓴다면 '추모일 예배'(추모일을 맞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추모예배(追慕禮拜, memorial service)는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며 추모예배는 가족과 친척들이 고인을 사모하며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추모예배는 고인이 별세한 날, 생일이나 기념일에 저녁 등 적당한 시간에 찬송, 기도, 성경읽고 말씀 전하며, 주기도문 순서로 예배드리면 됩니다.
가족끼리 모여 예배함이 좋으나 교역자나 장로를 초청하여 집례할 수도 있으며,추모예배에 음식상을 차리지 않으며, 예배가 끝난 후 준비한 음식을 나누거나 식사하며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 앞에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 것과 성실하게 믿음생화를 할 것을 서로 격려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제사대신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추도예배 순서 입니다. 예배준비 고인의 사진을 상위에 세워놓고 고인이 쓰시던 성경, 찬송이 있으면 사진 앞에 놓고 꽃으로 장식한다. 향이나 촛불을 켜지 않고, 지방도 쓰지않습니다.
음식상을 미리 차려놓지 않으며, 제사하는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사진이 오래되어서 없을경우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인의 육성이 녹음된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가 있으면 미리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가족들이 그 앞에 둘러앉고 집례자는 상 옆에 앉거나 서서 인도하도록 합니다.
본 예배순서지를 여러 장 준비하여 참석자들(가족)에게 배부하며 가족 중 한 사람이 예배를 인도하고, 다른 순서들을 나누어 담당합니다.
추도예배 순서 묵상기도 - 찬송 -신앙고백(사도신경)- 성시교독-대표기도(가족중 한사람)-성경봉독-설교-기도-찬송-추모하는 이야기-주기도문(축도) 예배를 마치고 온 가족 친지들이 식사를 같이 하면서 교제합니다.
추도예배시 드릴 수있는 찬송: 180장(구186장),606장(구291장),480장(구293장)301장(구460장),488장(구539장),489(구541장),491(구543장),복음성가(사랑) 등이 있습니다.
추도예배 자료는 성경봉독에 사용되는 성경구절 열왕기상 2:1-4, 데살로니가전서 4:9-18, 고린도전서 13:4-7, 15:12-26,50,58, 시편 90:1-7, 야고보서 4:13-17,잠언3:1-3, 요한계시록 21:1-8 등으로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설교를 참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