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란 국내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입니다.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됩니다.
증권거래소는 1964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미국의 다우 존스식 주가평균을 지수화한 수정주가 평균지수를 산출하여 발표하였는데, 1972년 1월 4일부터는 지수의 채용종목을 늘리고 기준시점을 변경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발표하였습니다
KOSPI 산출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그 날의 시가총액을 100,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 총액을 지수화한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이런식으로 알아보면 됩니다.
코스닥(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을 말합니다.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장외거래 주식시장으로서 미국의 나스닥(NASDAQ)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을 말합니다.
명칭은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것으로, 1996년 7월 1일 증권업협회에 의하여 개설되었습니다.
코스닥 개장으로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비적 단계에 머물렀던 장외시장은 미국의 나스닥(NASDAQ)과 같이 자금조달시장 및 투자시장으로서 증권거래소와 대등한 독립적인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우리나라이 주가지수는 여려가지가 있지만 주로 가장 유명한 2개 지수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보면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가지수는 코스피입니다.
코스피는 기본적으로 거래의 규모가 매우 크고 국가 기반산업, 1차,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의 대부분이 코스피에 속해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투자보단 회사간의 거래가 주로 일어나는 주가지수가 코스피를 말합니다.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대기업들 대부분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반면 코스닥 시장은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이용하며주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시장처럼 IT 계열 회사가 많으며, 거래의 단위 또한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 게 코시프 코스닥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코스닥에서 상장하는 것은 코스피 상장보다 수월하며, 개인이 직접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중 상장요건에 대해 설명하자면, 코스피 상장요건은 기업 규모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 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스닥은 일반 기업과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데, 일반기업은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 영업 활동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3년 이상입니다.
반면 벤처기업의 상장요건은 완화가 되어 자기자본이 15억 원 이상이거나 시가총액이 90억 원 이상이면 되며, 영업 활동 기간은 별다른 조건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식에 관심있고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민 코스닥 코스피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알고 정확한 투자에 관심을 두기위해 정보화 수시로 변화하는 지수에대해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잘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면 도움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