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맛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들이 주는 기운과 분위기가 있는데요, 특히 이러한 감성이 잘 살아있는 유럽여행은 몇번을 가도 후회하지 않는곳입니다.
이국적인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다른 동남아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감정과 기운을 느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을 자주 갑니다. 유럽여행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행기값도 비싸고 다른 추가비용도 훨씬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신혼여행이 아니면 잘 가지 못하는곳이 유럽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럽은 한국과 달리 카페에 가방만 잠시 놓고 화장실을 가도 사라지는 치안이 불안정한곳입니다. 소매치기범도 많아 유럽여행을 할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간단한 복장부터 가방, 행동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도 유럽이 주는 감성에 비해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이 여행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을 떠날때는 준비물을 잘 챙겨야 현지에가서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꼭 제일 중요한 물품을 냅두고오고 필요하지 않는 물품을 챙겨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선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꼭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출국전에 한번씩만 체크해도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스트를 작성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현지에서 엄청난 차이를 발휘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즐겨야 하는데 몇가지 준비물 때문에 다시 사야하는 시간을 소비해버리면 정말 아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럽여행 준비물을 필히 검수해야 합니다.
준비물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여권, 바우처, 항공권, 여권사본, 여권 사진2매, 현지 가이드북 정도는 챙겨야 합니다. 이것은 필수품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여분의 가방에 챙겨두셔야 합니다.
또한 유용하게 사용되는 준비물은 모자, 썬크림, 선글라스, 가벼운옷, 긴팔, 긴바지옷, 편한옷, 편한신발, 슬리퍼, 작은가방, 셀카봉, 삼각대, 유럽로밍, 라면, 햇반, 고추장,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 지퍼백, 비상약, 마스크, 우의, 보조배터리, 멀티어댑터가 있습니다.
환전의 경우 각 은행의 어플을 이용해서 환전우대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준비물을 리스트로 적어서 한번더 점검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