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인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호주로 유학을 가거나 워킹홀리데이로 방문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번다고 하는데요, 한때 한국인의 수요가 폭발하다 보니 대우가 안좋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만큼 호주에는 한국 사람이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한인타운이 어느 시내 못지 않게 붐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많다고 해서 호주 여행시 준비물을 소홀히 하게되면 현지에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 365일내내 기온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계절과 반대라고 하는데요, 만약 여름에 호주로 갈경우 호주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뜨거운 여름이라면 호주는 10도정도로 쌀쌀하다고 하니 옷차림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호주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썬크림과 선글라스 모자는 필수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부채나 휴대용선풍기, 체온계, 비상약, 모기약, 멀티어댑터를 구비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환전의 경우 모바일 앱을 통해 환율우대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현지 유심보다는 국내에서 로밍요금제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주는 한국이 아닌만큼 호주 여행시 주의사항을 몇가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문화만 알고 있어도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꼭 숙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교통부분에서 안전벨트는 한국과 동일하며 미착용시 운전자에게 벌금이 부과되니 꼭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차선은 한국과 반대이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널때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횡단보도를 건널때 버튼을 꼭 눌러야 신호가 바뀐다고 하니 잊으시면 못건넙니다.
만약 호주에서 자전거를 탈경우 헷멜을 착용해야 하며 길거리에서 음주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의 경우 1층을 G라고 표시하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정도로 호주 여행시 주의사항을 알았다면 앞으로 즐겁게 즐기는 일만 남게될것 입니다.